[★픽] ‘나 혼자 산다’ 이시언, 일본 팬미팅에서 인사 실수담 언급…‘기안84-헨리-이홍기의 인사법은?’

(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나 혼자 산다’ 이시언이 일본 팬미팅에서 인사 실수담을 언급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시언의 일본 팬미팅 현장에 대해 공개했다.

사회자는 이시언에게 일본에 몇 번 방문했는지 물었다. 이에 이시언은 “다섯 번 왔었다. 그중 첫 방문은 시즈오카였다”라며 전했다.

이어 그는 시즈오카에서의 실수담을 풀어놓았다. 그는 식당에 갔는데 당시 사장님이 할머니셨는데 그 할머니한테 모르고 계속 반말로 ‘아리가또, 아리가또(고마워, 고마워)’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에 이시언은 “반말인지 몰랐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라며 말했다. 그의 실수담에 사회자는 ‘고마워’라고 말해도 괜찮다며 인사법의 예시를 보여줬다.

나쁜 예로 그는 껄렁껄렁하게 ‘고마워’를 말하는 걸 보여줬으며 괜찮은 예로 저음으로 멋있게 ‘고마워’를 했다.

이시언은 배운 대로 고맙다는 인사를 따라 하자 팬분들은 좋아해 주었다.

영상을 보던 박나래는 무지개 회원들도 한번 인사해보자며 말했다.

그러자 헨리는 ‘아리가또’라고 손짓하며 매력 발산을 하고 쿨하게 퇴장했다.

헨리의 인사를 지켜보던 기안 84는 멋있다라며 언급했다.

다음으로는 기안 84의 인사법 차례. 그는 건들거리며 ‘아리가또’를 했다. 그러자 박나래는 전형적인 나쁜 예라며 농담을 건네기도 했다.

이홍기는 기안 84를 보며 “방송이랑 똑같다”라며 좋아했다.

헨리는 좋아하는 이홍기에게 “연예인 보는 것 같지”라고 말했다. 한류스타의 연예인 기안 84.

이어서 이홍기의 인사법 차례가 왔다.

이홍기는 “저희는 이제 그런 거죠 ‘잘 먹었습니다’하고 나올 때 그냥 ‘도모’이렇게”라며 손짓을 하며 인사를 건넸다.

이에 역시 한류스타라며 무지개 회원들은 감탄했다.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M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