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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 엔드게임’ 개봉 D-1, 실시간 예매율 96.9%-예매관객 196만 돌파…“꿈의 200만 가능할까”

  • 이창규 기자
  • 승인 2019.04.23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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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 기자] ‘어벤져스 : 엔드게임’의 개봉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실시간 예매율은 약간 낮아졌지만, 누적 예매관객수는 여전히 높이 치솟고 있다.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4일 오전 10시 기준 ‘어벤져스 : 엔드게임’의 실시간 예매율은 96.9%로 전일 대비 0.3% 정도 낮아졌다.

하지만 예매 관객수는 무려 196만명을 돌파한 상황. 때문에 역대 개봉일 오프닝 기록은 충분히 갈아치울 것으로 보인다.

사전 예매 관객만으로도 200만 관객을 넘길 수 있을지도 관심이 모인다.

3시간이 넘는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화제를 모으며 예매 오픈일부터 매진 행렬이 이어지기도 했다.

영진위 통합전산망
영진위 통합전산망

특히나 가장 인기가 많은 용산 아이맥스관의 경우 개봉일 회차가 전석 매진되는 진기록을 낳기도 했다. 용산 뿐 아니라 수도권 아이맥스관은 대부분 매진된 상태다. 아이맥스관을 보유한 CGV는 18일 서버가 다운되는 등 큰 불편을 겪기까지 했다(기자 역시 개봉 당일 아이맥스관을 예매하려다 실패했다).

이렇듯 ‘어벤져스 : 엔드게임’이 압도적인 예매율을 보인 탓에 다른 영화의 예매율은 처참한 수준이다.

2위인 ‘뽀로로 극장판 보물섬 대모험’이 0.9%의 예매율로 2위에 올랐고, ‘생일’이 0.3%의 예매율로 3위에 오른 상황.

관객들의 관심이 ‘엔드게임’에 쏠려있는 것으로 보여 ‘마블민국’, ‘마블 공화국’이라는 칭호가 붙은 이유를 설명해준다.

더불어 CGV는 티켓 재판매에 대해 엄중경고를 내리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일부 중고 거래 사이트에 올라온 티켓 판매글에 대해 CGV가 아이디 삭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히기도 해 커뮤니티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어벤져스 : 엔드게임’ 포스터 / IMDB
‘어벤져스 : 엔드게임’ 포스터 / IMDB

한편, 지난 13일 ‘어벤져스 : 엔드게임’ 출연진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비롯해 브리 라슨, 제레미 레너와 조 루소, 앤서니 루소 감독, 트린 트랜 프로듀서와 케빈 파이기 마블 엔터테인먼트 회장이 내한해 일정을 소화하면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이들이 떠난 직후 해외서 푸티지 영상이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해 스포일러에 대해 비상이 걸린 상황.

이에 루소 형제는 스포일러에 대해 엄중 경고하는 입장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지난 18일 3D와 4DX, 그리고 아이맥스(IMAX) 예매까지 진행되면서 더욱 많은 관객들을 사로잡은 ‘어벤져스 : 엔드게임’.

과연 ‘인피니티 사가’(‘아이언맨’부터 ‘어벤져스 : 엔드게임’까지의 22개 작품)의 마무리는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어떤 히어로가 최후를 맞이하게 될지에도 관심이 모인다. 우선 이번 작품으로 MCU서 하차하는 배우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비롯해 크리스 에반스, 크리스 헴스워스, 기네스 팰트로 등이다.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의 후속작인 영화의 국내 개봉일은 24일이며, 북미 개봉일은 26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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