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NCY’ 트와이스(TWICE) 사나, 컴백 맞이 물오른 몸매+비주얼…“사나 없이 사나 마나”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지난 22일 트와이스(TWICE)가 미니 7집 ‘FANCY YOU’로 컴백했다. 

‘FANCY YOU’의 타이틀곡 ‘FANCY’는 발매 직후 주요 음원사이트 차트 상위권을 석권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컴백을 맞이한 트와이스 사나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22일 트와이스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이따봐여”라는 글과 함께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사나의 사진이 게재됐다. 특히 컴백을 맞이해 리즈를 갱신하는 그의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팬시 대박나자!!!”, “진짜 사나 없이 사나 마나... 더 이뻐졌어. ㅜㅜㅜ”, “노래 너무 좋아요. ㅜ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나가 속한 트와이스는 지난 22일 타이틀곡 ‘FACNY’로 컴백했다. 

이번 타이틀곡은 트와이스가 기존에 선보인 색깔과는 확연히 다른 새로운 컬러의 멜로우 무드 팝 댄스곡으로 신선한 사운드, 파워풀한 안무, 9인 멤버의 물오른 매력이 만나 강력한 시너지를 발산한다. 

특히 데뷔곡 ‘OOH-AHH하게(우아하게)’부터 ‘CHEER UP(치어 업)’, ‘TT(티티)’, ‘LIKEY(라이키)’ 등 트와이스의 대표 히트곡을 탄생시킨 작곡가 블랙아이드필승과 전군이 작사, 작곡을 맡아 성공 신화를 입증하고 있다.

특히 이번 타이틀곡은 22일 오후 6시 음원 발매 후 주요 차트 상위권을 석권함과 더불어 2019년 월드투어 포문을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열겠다고 발표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트와이스(TWICE)는 5월 25일, 26일 양일간 2019년 월드투어 TWICE WORLD TOUR 2019 ‘TWICELIGHTS(트와이스 월드 투어 2019 ‘트와이스라이츠’)’의 포스터를 공개, 서울에서 첫 공연을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