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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 매거진 골’ 주시은 SBS 아나운서, 환하게 웃으며 한컷 “역시 스튜디오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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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풋볼 매거진 골’ 주시은 아나운서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11일 주시은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건 오늘 풋매골룩!정민쓰가 안 찍어줘서 스스로 찍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풋매골 #성재선배와박위원님 #타임아웃코너찍을때#나는셀카를#역시스튜디오조명#낼풋매골도본방사수해주실거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시은 아나운서는 환하게 미소를 보이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아름다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미소가 너무 아름다워요”, “너무 아름다워요”, “이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주시은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주시은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한편, 주시은 아나운서는 서울여자대학교 언론홍보학과 학사 출신으로 SBS 아나운서 소속이다.

그는 1992년 11월 28일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이며 ‘영재 발굴단’, ‘풋볼 매거진 골’을 진행한다.

그가 진행하는 ‘풋볼 매거진 골’은 국내 유일 축구 매거진 프로그램으로 시청률은 1.5%(닐슨코리아 제공)이다.

매주 금요일 밤 12시 40분 SBS에서 방송되며 배성재, 주시은, 박문성, 장지현이 출연한다.

그가 진행하는 또 다른 프로그램 ‘영재 발굴단’은 매주 수요일 밤 8시 55분 SBS에서 방송되며 그는 김태균과 함께 진행을 맡았다.

‘영재 발굴단’은 대한민국 곳곳에 숨어 있는 영재들을 찾아 그들의 일상을 리얼하게 담아내고, 그 영재성을 더 키워나가기 위한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시청률은 4.2%(닐슨코리아 제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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