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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종합] 미교, 제이지스타 전속계약 분쟁→ 걸그룹 활동 당시 소속사 측 단발머리-러브어스 해체 이유 폭로→주변인 지지까지

  • 김현서 기자
  • 승인 2019.04.23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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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서 기자] 가수 미교가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지난 22일 스포츠조선 측은 미교가 걸그룹으로 활동할 당시의 소속사 A씨와 B씨의 “단발머리와 러브어스 해체에는 미교의 영향이 컸다”는 발언을 단독 보도했다.

이들은 단발머리 해체 이유에 대해 “활동 당시 미교가 멤버와 언쟁을 벌이다 몸싸움을 벌였다”고 폭로했다. 

당시 유리가 깨졌고 다른 멤버가 이를 밟아 큰 상처를 입었다고.

미교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단발머리 해체 이후 미교는 ‘러브어스’로 재데뷔했다. 이와관련 B씨는 “연습실을 이탈하고 YG엔터테인먼트처럼 대우해달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같은 논란에 미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심정을 밝혔다.

그는 “지치고 힘들고 눈물 나고 더 이상 갈 곳도 기댈 곳도 없고 마지막이고 싶은 순간”이라며 “꼭 밝혀질 거라 굳게 믿고 힘낼게요”라고 답답함 마음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무대에서 노래만 할 수 있다면 아무것도 특별한 걸 원하지 않는다”며 “노래를 할 수 있다면 어디든 달려갈 것이고 무엇이든 할 것”이라 다짐했다.

이어 “단지 노래하는 게 꿈인 저에게 왜 이렇게까지 가혹하게 하시는지 즐거우신가요?”라며 비판했다.

또한 미교와 함께 그룹활동을 했던 단발머리, 러브어스 멤버들이 지지하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미교 인스타그램
미교 인스타그램
미교 인스타그램
미교 인스타그램
미교 인스타그램
미교 인스타그램
미교 인스타그램
미교 인스타그램
미교 인스타그램
미교 인스타그램
미교 인스타그램
미교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 언니 믿어요!! 화이팅하고 항상 사랑해” “빨리 나아서 미교님 노래 듣고싶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미교는 현 소속사 제이시스타와의 전속계약 분쟁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미교는 ‘매니지먼트 의무 불이행’ 등의 문제로 전속계약 해지를 요구하고 나섰다.

이에 제이지스타 측은 지난 2월 미교에게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이지스타는 공식입장을 통해 “미교는 활동 도중 매니저가 사다준 도시락을 기분이 나쁘다며 쓰레기통에 버리거나 다른 가수들을 이유 없이 폄훼하는 등 이상 행동을 보였다”며 “2018년 9월경에는 당사 사무실에서 형사상 문제가 될 만한 심각한 행동을 하기도 했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아래는 제이지스타 공식입장 전문.

미교와의 전속계약 분쟁에 대한 JG스타의 입장 

1. 당사는 미교와 전속계약 분쟁이 발생하여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서 심심한 유감을 표명하는 바입니다. 당사는 미교와의 법적 분쟁은 최대한 피하고 원만하게 사건을 해결하려 하였으나, 전속계약을 명백히 위반한 미교가 전속계약의 일방적인 해지를 통지하여 부득이 법적 절차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2. 먼저 미교 측이 본인 SNS와 언론 매체를 통해 밝힌 내용들은 모두 사실이 아니며, 미교 측이 허위 사실을 유포하며 당사의 명예를 중대하게 훼손하고 있음을 밝히는 바입니다. 미교는 노래와 방송 태도에 대하여 객관적으로 조언했던 내용을 모욕과 폭언이라 왜곡하고 있고, 당사는 전속계약에 따른 정산 의무를 위반하지 않았습니다. 
 
3. 미교는 활동 도중 매니저가 사다준 도시락을 기분이 나쁘다며 쓰레기통에 버리거나 다른 가수들을 이유 없이 폄훼하는 등 이상 행동을 보였고, 스케줄이 잡힌 공연 직전에 현장에서 갑자기 몸이 아프다는 이유로 거부하기도 하였으며, 2018년 9월경에는 당사 사무실에서 형사상 문제가 될 만한 심각한 행동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4. 미교가 이러한 잘못을 저질렀음에도 당사는 미교를 보호하기 위하여 미교의 행동들을 최대한 포용하고 배려하면서 매니지먼트 지원 활동을 계속하려 했습니다. 당사는 미교의 일방적인 계약해지 통보에 응해주면서까지 상호간의 관계를 원만히 해결하려 하였으나, 미교는 SBS ‘더 팬’에서 탈락이 확정되자마자 회사에 대하여 사실무근의 이유로 일방적으로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습니다. 

5. 당사는 미교가 팬들의 사랑을 받는 아티스트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오랜 기간 전폭적인 지원과 투자를 아끼지 않아 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속계약을 위반한 미교가 도리어 전속계약 해지를 주장하며 SNS와 언론 매체를 통해서 당사의 명예를 훼손하며 당사를 비방하고 있음에 깊은 유감을 표하는 바이며, 정당한 법적 절차를 통하여 법원과 수사기관의 판단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같은 이야기에 미교는 “제이지스타 측이 배포한 터무니 없는 일방적인 허위사실에 대하여 현재 소송 중에 있다”며 “모든 사실은 법원의 판결에 의해 가려질 것”이라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아래는 미교의 인스타그램 전문.

안녕하세요. 가수 미교입니다. 
오늘 제이지스타 측이 배포한 터무니 없는 일방적인 허위사실에 대하여 현재 소송 중에 있으며 곧 모든 사실은 법원의 판결에 의해 가려질 것이며 그것으로 제 입장을 대신하겠습니다. 
제이지스타 측이 주장하는 허위사실에 대한 모든 부분에 대해 민•형사상의 법적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저는 제 입장에 대해 한 점 거짓이 없음을 말씀드립니다. 
또한 제이지스타 측의 일방적인 주장에 대한 오해와 억측을 자제 부탁드립니다. 
제차 모든 저의 입장은 법원의 판결로 대신할 것을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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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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