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연애의 맛’ 정영주, 소개팅남 김성원과 쑥쓰럽고 두근거리는 연애 ‘다시 봐도 떨림 가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연애의 맛’ 정영주와 소개팅남 김성원이 다시금 재조명됐다. 

TV 프로그램은 종영됐지만 달달했던 두 사람의 모습에 네티즌의 관심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월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정영주가 첫 연애하듯 행복하게 쩔쩔매는 설렘의 순간을 펼쳐냈다.

정영주-김성원은 조금 멀리 나가보는 춘천 데이트를 떠났다.

정영주는 두 번째 만남에 앞서 “웃는 입이 마음에 들어”,“앞 이빨 벌어진 것도 마음에 들어”라는 등 김성원을 향한 설레는 마음을 내비치며 데이트를 준비했다. 

그리고 김성원은 “이미 꽃인데 왜 단장을 하고 그러세요”라는 말로 정영주를 웃게 만들었다. 

곧 정영주는 김성원을 수줍게 쳐다보고, 김성원은 눈만 마주쳐도 미소를 짓는 화기애애함을 장착한 채 춘천을 향해 떠났다. 

이후 두 사람은 가는 길목에 있는 수타 짜장면 집에 들어서서 쟁반 짜장을 시켰던 터. 

김성원은 맛있게 짜장면을 먹었지만, 정영주는 혹시라도 입에 묻지 않을까 걱정하며 한 손에 쥔 휴지를 쥔 채 조금씩 먹는 모습으로, 쑥스럽고 두근거리는 연애 초기의 떨림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정영주는 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 49세이며 소개팅남 김성원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다. 김성원의 직업은 소방관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시청자들은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의 사이가 더욱 가까워지기를 적극 응원하며 설레했다.

한편 정영주는 지난 20일 SBS 드라마 ‘열혈사제’ 종영 후  JTBC 새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로 돌아올 예정이다. 

‘열여덟의 순간’은 JTBC 드라마페스타 ‘힙한선생’, 2부작 단막극 ‘한여름의 추억’을 통해 섬세한 연출력과 감성적인 영상미로 호평을 끌어낸 심나연 감독과 드라마 ‘공부의 신’, ‘브레인’, ‘완벽한 아내’ 등을 통해 참신한 필력을 인정받은 윤경아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