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윤상현♥메이비, 막둥이 위한 백일파티 준비기(feat.수수팥떡)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윤상현이 수수팥떡을 손수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2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윤상현♥메이비 부부가 수수팥떡을 만들었다. 

막둥이의 백일을 맞이한 윤상현♥메이비 가족은 둘째 나온이의 사진을 보며 추억여행에 잠겼다.

사진을 보던 중 흰색 런닝을 입은 윤상현이 나오자 나나자매는 “에오~”라며 보헤미안 랩소디를 따라했다. 

배가 아프다는 나겸이의 배를 문지르며 윤상현은 “오늘 희성이 백일이야”라며 이야기했다.

미열이 있는 나겸은 “약 먹기 싫다”며 칭얼댔다. 이를 본 나온은 “나도 먹고싶다”며 눈물을 터트렸다.

1일 1크림빵을 먹는다는 나온을 보며 윤상현은 “감기 걸리면 이틀이면 끝난다”고 웃음 지었다.

막둥이 100일파티를 위해 동네 마트를 방문한 윤상현은 방울토마토, 딸기, 블루베리, 애플 망고 등을 구매했다.

이어 떡집에 들린 윤상현은 미리 주문해둔 백설기와 수수팥떡 재료를 들고 양손가득 집으로 향했다. 

백일을 위한 수수팥떡을 직접 만들기로한 윤상현♥메이비 부부. 윤상현은 찹쌀가루와 수숫가루를 섞은 뒤 뜨거운 물을 부어줬다. 

아이들은 동글동글하게 떡을 만들며 촉감놀이를 이어갔다.

한편 가수이자 작사가인 메이비는 2006년 1집 앨범 ‘A LetTer frOm Abell 1689’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드라마 ‘분홍립스틱’과 ‘노리코, 서울에 가다’ 등으로 배우로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 후 2015년 메이비는 탤런드 윤상현과 웨딩마치를 올리고 부부가 됐다.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는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SBS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