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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무대’ 금잔디, 심수봉의 ‘사랑밖에 난 몰라’ 열창…‘불청 콘서트’ 활약, 그녀의 나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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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가요무대’에서 ‘인연’ 편을 방송했다.

22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김종환, 금잔디, 강혜연, 한상일, 우순실, 박재란(with 바이올리니스트 박은주), 김경남, 성진우, 김세환, 장은숙, 이수진, 윙크, 강문경, 문연주, 정일송, 조항조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KBS1 ‘가요무대’ 방송 캡처
KBS1 ‘가요무대’ 방송 캡처

금잔디는 심수봉의 노래인 ‘사랑밖에 난 몰라’를 애절하게 간드러지게 열창해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그녀 특유의 뛰어난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 매너가 돋보였다.

한편, ‘행사의 여왕’ 또는 ‘고속도로 퀸’으로 불리며 여전한 동안미모를 자랑하는 금잔디는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다. 최근 화제가 된 ‘2019 불타는 청춘 콘서트’에서 자신의 노래 ‘오라버니’로 애교 넘치는 무대를 펼치며 활약했다.

KBS1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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