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가요무대’에서 ‘인연’ 편을 방송했다.
22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김종환, 금잔디, 강혜연, 한상일, 우순실, 박재란(with 바이올리니스트 박은주), 김경남, 성진우, 김세환, 장은숙, 이수진, 윙크, 강문경, 문연주, 정일송, 조항조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강혜연은 패태김의 ‘그대 없이는 못살아’를 넘치는 흥으로 열창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원숙해진 무대 솜씨에 특유의 상큼미를 더해 뜨거운 관객 호응을 이끌어내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혜연은 1990년생으로 현재 나이 30세로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트로트 가수다. 30대 나이라고 믿기 힘든 동안 미모를 지닌 그녀는 걸그룹 베스티 출신이다. 트로트 가수 변신 후 ‘차세대 트로트 퀸’ 중 하나로 일찍이 낙점 받았으며, 매번 무대에서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을 뽐내며 팬층을 확산하고 있는 모습이다.
KBS1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4/22 22: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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