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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 방귀 냄새, 심장마비·뇌줄증·암 발병 확률 줄여준다? “황화수소 효능”…데프콘의 왕밤빵 개인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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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방귀 냄새의 의외의 효능이 언급돼 화제다.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캡처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캡처

22일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뇌섹시대’에 스며들기 위한 상식 아웃사이더들의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이날 퀴즈 중 하나는 심장마비·뇌줄증·암 발병 확률을 줄여주는 ‘이것’에 대한 질문이었다.

정답은 ‘방귀 냄새’였다. 한 연구진은 사람의 방귀에 포함된 ‘황화수소’가 다양한 질병에 걸릴 위험을 줄여준다고 설명했다. 악취를 가진 무색의 기체인 ‘황화수소’는 대량으로 흡입하게 되면 유독하지만 소량일 경우에는 에너지를 생성을 촉진하고 염증을 조절하는 미토콘드리아를 보호하는 등 질병을 예방하는 작용을 한다고 한다. 

한편, 데프콘은 정답을 맞추기 쉽지 않은 해당 문제에 대한 힌트를 얻기 위해, ‘안 틀리고 누구도 부르기 어려운 노래’의 ‘왕밤빵’ 수차례 연속으로 말하는 개인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KBS2 집단지성 지식토크쇼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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