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생활의 달인’ 미소카라메(서울 3대 비빔우동) 달인+후쿠오카식 닭고기 덮밥 달인+중국식 쫄면 달인, 맛집 위치는?

(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2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미소카라메 달인이 소개됐다.

고준범 (男/36세/경력 11년) 달인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잠실에 위치한 미소카라메 맛집이 소개됐다.

미소카라메는 소고기를 넣은 일본식 된장 비빔 우동이다. 

신선한 달걀 노른자가 올라가 있는 비주얼은 보기만해도 군침이 돈다.

국내에서 익숙한 음식은 아니지만 한번 맛 보면 잊을 수 없는 맛으로 인기를 모았다.  

심재현 달인은 대나무와 우엉으로 훈연해 풍미를 살린 특별한 미소카라메를 만든다.

장장 48시간의 시간을 들여야 달인의 특제 된장 소스가 탄생한다.

손님들은 소스 맛이 굉장히 특이하다, 짠맛 단맛 감칠맛이 나서 정말 맛있다고 말했다.

대표메뉴인 미소카라메는 1만원의 가격이다. 

이밖에도 미소니꾸도후동은 7000원, 세세리동은 1만 1000원의 가격이다. 고보니꾸토지타마카레우동은 1만 4000원이다.   

방송에서 소개된 달인의 맛집은 아래와 같다.

#배키욘방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2길 22-23

이어 후쿠오카식 닭밥 맛집도 소개됐다.

김겨울 (男 / 30세 / 경력 10년) 달인이 그 주인공이다.

국내에서는 아직 낯선 일식인 후쿠오카식 닭고기 덮밥은 경력 10년의 김겨울 달인이 운영하는 마포구의 일식집에서 맛볼 수 있다.  

해당 맛집은 마포구 상수역 근처에 위치해 있다.

달인은 죽순, 무, 가지를 이용한 비법 재료로 닭다리를 재워서 특별한 맛을 만들어낸다. 

가격은 후쿠오카식 닭고기 덮밥인 토리마후시는 9000원, 닭고기 우동인 토리우동은 9000원이다.

취향에 따라 테이블 위 시치미를 추가하면 특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닭고기 덮밥과 함께 나오는 수란 역시 이곳의 별미다.

방송에서 소개된 달인의 맛집은 아래와 같다.

#상수닭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3길 37

마지막으로 은둔식달 코너에서는 경기도 군포시에 위치한 중국식 쫄면 맛집이 소개됐다.

육영재 (男 / 61세) 달인이 그 주인공이다.

쫄깃한 옥수수면과 닭발을 사용한 특제 양념은 해당 맛집의 인기 비결이다.  

군포시 산본에 위치한 'B' 중국집은 중국식 쫄면(옥수수비빔면)이 6000원이다. 

이밖에도 만두가 6000원, 만두탕이 7000원, 샤오롱바오가 8000원이다. 

중국식 쫄면 뿐만 아니라 다양한 만두로 동네 주민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방송에서 소개된 달인의 맛집은 아래와 같다.

#빙화만두집

경기 군포시 산본로323번길 7-1

SBS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