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김유정이 말괄량이 삐삐로 변신했다.
지난 3월 김유정 소속사 싸이더스 HQ 공식 블로그에는 “당신은 삐삐유정의 주문에 걸렸습니다!”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정은 양갈래 머리를 한 채 상큼한 미모를 뽐냈다.
특히 어떤 헤어스타일이든 완벽하게 소화하는 그가 이번엔 어떤 모습으로 변신했을지 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쁘다. 언제까지 예뻐질건지”, “이번 컨셉 진짜 잘어울린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유정은 1999년생으로 올해 나이 21세다.
그는 최근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일뜨청)’에 출연하며 사랑스러운 길오솔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웹툰이 원작인 드라마로 청결보다 생존이 먼저인 열정 만렙 취준생과 청결이 목숨보다 중요한 꽃미남 청소업체 CEO가 만나 펼치는 완전무결 로맨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4/22 18: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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