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소개된 생선구이 맛집이 화제다.
22일 MBC ‘생방송 오늘저녁’의 ‘이용TV’에서 인천 미추홀구 생선구이 맛집을 찾았다.
‘바람이려오’. ‘잊혀진 계절’ 등 발표하는 음반마다 히트를 치며 지난 1982년부터 3년 연속 10대 가수상을 차지했던 데뷔 39년차 가수 이용이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1인 방송에 도전했다. 그 첫 번째로 그의 영혼과 추억이 담긴 고향인 인천 여행에 나섰다.
어시장을 방문한 후 생선이 먹고 싶어진 이용은 인천항에 위치한 단골 생선구이집을 찾았다. 해당 맛집은 인천의 유명 맛집으로 이미 ‘생방송투데이’, ‘공감 특별한 세상’, ‘생생정보통’ 등 많은 맛집 프로그램에 소개된 곳이다.
50년 전통의 해산물 전문 한식당이다. 연탄불이 가운데에 있는 타일로 된 테이블과 오래된 의자에 옛날 감성이 가득하다.
인천항에서 가져온 해산물을 재료로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하, 조기, 전어, 꽃게 등 제철 해산물을 회, 구이 등으로 즐길 수 있다. 가격은 시가로 책정한다.
이용은 ‘특급 단골 손님’이라며 개우럭구이와 장흥삼합를 대접 받아 눈길을 끌었다. 이용TV의 첫 번째 공식 먹방 주인공은 바로 그 개우럭구이와 장흥삼합이 됐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맛집은 아래와 같다.
# 마산집
인천 미추홀구 숭의동
MBC 생활정보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저녁’는 평일 저녁 5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