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2019년도 한국관광공사 신입사원 모집 서류전형 합격자 공고가 발표됐다.
22일 한국관광공사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서류전형 합격자를 발표했다.
합격자들은 오는 27일 서울에서 NCS직무능력검사를 진행하게 된다.
그 후 1차 면접과 2차 면접을 진행하며 최종 합격 입사는 6월 17일이다.
입사 후에는 신입사원 교육을 받게된다.
이번 채용은 전 단계 공통으로 취업지원대상자를 우대한다.
관렵 법에 의거해 취업지원대상자에게 단계별로 법정가산율을 적용시켜준다.
이어 사회형평적 채용, 관광 전공자, 한국사능력검정시험 1~2급 보유자, 비수도권 지역인재, 한국관광공사 청년인턴 수료자 등이 가산점을 받을 수 있ㄹ다.
단계별 우대사항 중 가장 유리한 한가지만 적용하며 중복은 불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2차 면접합격자발표 이후에는 합격자에 한해 외국어 성적표 사본, 자격증 사본, 한국관광공사 인턴 수료 증면 사본 등의 관련서류를 제출해야한다.
현재 한국관광공사는 블라인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지원서에 생년, 성별, 학교명, 학점, 주소 기입하지 않으며 학교명 등이 드러나는 메일 주소를 써서는 안된다.
한편 한국관광공사의 연봉은 34,230천원 + 공사 ‘직원연봉규정’에 따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한국관광공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