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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이름은’ 은근히 호불호 갈리는 영화…“스토리 빈약 VS 인생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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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영화 ‘너의 이름은’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은근히 호불호 많이 갈리는 영화”라는 글과 함께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영화 ‘너의 이름은’ 포스터가 게재됐다. 

영화에 대해 네티즌들은 “엄청 기대했다가 실망했음”, “신카이 마코토라 작화는 엄청 이뻤음. 한번씩 이상한 장면 나올때마다 기분 별로긴 했지만”, “보면서 세월호 생각나는데 해피엔딩이라서 좋았음” 등 극과 극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7년 1월 4일 개봉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영화 ‘너의 이름은’ 도쿄에 사는 소년 타키와 시골에 사는 소녀 미츠하가 서로 몸이 뒤바뀌는 꿈을 꾸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어느날 도쿄에 사는 소년 타키와 시골에 사는 소녀 미츠하는 서로의 몸이 뒤바뀌는 신기한 꿈을 꾼다.

영화 ‘너의 이름은’ 스틸컷 / 네이버 영화

낯선 가족, 낯선 친구들, 낯선 풍경들, 반복되는 꿈과 흘러가는 시간 속 두 사람은 자신들의 몸이 바꼈음을 깨닫는다.

절대 만날 리 없는 두 사람 반드시 만나야 하는 운명이 되고만 것. 서로에게 남긴 메모를 확인하며 점점 친구가 되어가는 타키와 미츠하. 언제부턴가 더 이상 몸이 바뀌지않자 타키는 미츠하를 만나러 떠난다.

국내에서 누적 관객 수 3,712,804명을 기록한 ‘너의 이름은’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일본 애니메이션 1위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개봉 당시 입소문을 타며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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