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한국중부발전이 2019년도 상반기 신입직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22일 한국중부발전 측은 직무적합도평가 합격자 발표를 공고했다.
직무적합도평가 합격자 발표는 채용 홈페이지 합격자 발표메뉴에서 개별 확인이 가능하다. 개인별 이메일 및 비밀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후 2차 직무능력평가는 4월 27일 진행된다.
앞서 1차 합격자 발표시 별도 공지됐으며 서울소재 고사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후 2차 직무능력평가 합격자는 5월 8일 발표되며 홈페이지에서 개별 확인할 수 있다.
이후 실무진과 함께하는 1차 면접, 경연진과 함께하는 2차면접 후 신원조회 및 신체검사를 진행하게 된다.
최종합격자의 경우 6월 18일 발표되며 합격자 발표메뉴에서 개별확인할 수 있다.
현재 한국중부발전은 블라인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지원서에 생년, 성별, 학교명, 학점, 주소 기입란이 없으며 학교명, 단체명이 드러나는 메일 주소를 써서는 안된다.
또한 구직비용 절감 및 지원자 우선의 편안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자율복장(평상복) 면접 시행하며 면접관 역시 평상복을 착용하게 된다.
이때 평상복은 면바지, 청바지, 남방, 티셔츠, 운동화, 단화 등 단정한 복장으로 정장이 불가하다.
상반기 신입직원은 발전기계, 발전전기, 발전화학 등의 직무에서 근무하게 된다.
실제 학력에 관계없이 대졸 수준 [4(을)직급 1등급] 정규직으로 입사하게 되며 서울, 인천, 보령, 서천, 제주, 세종 등에서 근무하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중부발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