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진심이 닿다’ 이동욱이 V 팬십(V FANSHIP) 1기 모집을 알렸다.
이동욱은 22일 오후 공식 인스타그램에 “궁금증 100%, 기대 100% 내일(23일, 화)부터 배우 이동욱의 V FANSHIP 1기를 모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동욱의 V 팬십 1기를 모집한다는 글과 함께 꽃을 든 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효민, 십란(권정열, 고영배)와 함께 모집되는 그의 팬십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태국에서 오빠를 기다려요~”, “사랑해요!”, “갑자기 이게 무슨 일이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1년생으로 만 38세가 되는 이동욱은 1999년 MBC ‘베스트극장 - 길밖에도 세상은 있어’로 데뷔했다.
이후 ‘학교 2’, ‘학교 3’서 이강산 역으로 출연한 그는 2005년 드라마 ‘마이걸’로 인지도를 크게 끌어올렸다.
2011년 드라마 ‘여인의 향기’와 2016년 ‘도깨비’로 맹활약한 그는 지난 2월 방영된 ‘진심이 닿다’서 권정록 역으로 유인나와 함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동욱은 5월 방영 예정인 ‘프로듀스 X 101’(프로듀스 101 시즌4)의 국민 프로듀서 대표로 출연할 예정이며, 임시완의 복귀작 ‘타인은 지옥이다’에도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그와 절친한 개그맨으로는 조세호가 있다. 과거 ‘룸메이트’에 출연한 인연 때문인데,조세호가 방송에 등장할 때마다 언급되는 연예인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