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시크릿 부티크’ 고민시가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고민시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et's go home!!!!!”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민시는 보트 위에서 구명조끼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환하게 웃는 그의 미소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어떤 촬영 현장인지도 관심이 모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집에가자!!”, “갈수록 이뻐지시네요”, “민시누나 세젤예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5년생으로 만 24세인 고민시는 2016년 주연과 연출을 겸한 단편영화 ‘평행소설’로 데뷔했다.
2017년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청춘시대2’서 조금씩 존재감을 드러낸 그는 2018년 영화 ‘마녀’서 도명희 역으로 맹활약했다.
이후 드라마 ‘라이브’,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등에 출연한 그는 방영 예정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 출연했다.
더불어 최근에는 SBS 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에 출연을 확정, 아마추어 바둑 기사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장유상 등과 함께한 영화 ‘세트플레이’도 금년 개봉 예정이다.
지난해 맹활약했던 그가 올해는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