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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메트리 그녀석’ 박진영♥신예은, 사탕이들로 힐링…현장 비하인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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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박진영, 신예은의 달달한 분위기가 담긴 비하인드포토가 공개됐다.

21일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공식홈페이지에는 “사탕이들로 힐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본을 열중해서 보고 있는 박진영, 신예은 모습이 담겼다.

촬영에 열중하고 있는 두 사람의 프로다운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공식홈페이지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공식홈페이지

이와 같은 비하인드 포토가 공개된 가운데 오늘(22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연출 김병수/ 극본 양진아/ 제작 제이에스픽쳐스) 13회에서는 가장 가슴 아픈 진실을 마주하게 될 충격 사건을 예고,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지난 12회 엔딩에서는 강근택(이승준 분)을 찾아 폐쇄된 역인 유령역을 찾은 이안(박진영 분)과 윤재인(신예은 분)이 자신들에게 다가오는 검은 그림자를 목격했다.

특히 그곳에서의 일이 가장 아픈 기억이라고 말한 이안의 내레이션까지 더해져 시청자들의 온갖 추측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이에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심상치 않은 표정의 이안, 윤재인을 비롯해 자취를 감췄던 검사 강성모(김권 분)가 돌연 강근택을 위협하고 있는 순간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이안과 윤재인 앞에 나타난 수상한 인적의 정체는 무엇이었을지, 강성모와 강근택의 대립은 어느 시점과 장소에서 벌어진 것인지 미스터리에 싸여 더욱 궁금증을 폭발시킨다.

무엇보다 형사 은지수(김다솜 분)가 강성모와 강근택을 향해 총을 겨누고 있어 더욱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 과연 이들이 향하는 종착지가 비극일지 반전의 변곡점을 맞이하는 순간이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점점 충격적인 진실이 드러나고 있는 심장 쫄깃 로맨스릴러 tvN 월화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13회는 오늘(22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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