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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f(x)) 루나, 큰 눈과 높은 콧대 드러낸 일상…‘컴백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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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에프엑스(f(x)) 루나가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루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월이 기다려 지는 이유가 뭘까여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큰 눈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며 포즈를 잡고 있다.

특히 높은 콧대와 베일 듯이 날렵한 턱선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어린이날 ㅋㅋㅋㅋㅋㅋㅋㅋ”이라는 댓글을 달아 5월이 기다려지는 이유를 말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일부 네티즌들은 루나의 인스타그램 글을 두고 컴백을 예고하는 스포라고 말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컴백인 줄 알았어ㅠㅠㅠㅠ”, “노래 나와요?♥”, “컴백인 걸까요 ㅠㅠㅠ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에프엑스(f(x)) 루나 인스타그램
에프엑스(f(x)) 루나 인스타그램

에프엑스(f(x)) 루나는 1993년생으로 올해 27세다.

그는 2009년 디지털 싱글 앨범 ‘라차타 (LA chA TA)’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어 유니크한 컨셉으로 ‘Chu~♡’, ‘NU 예삐오’, ‘피노키오(Danger)’ 등 많은 히트곡을 발매하며 사랑을 받았다.

최근 루나는 디지털 싱글 ‘운다고(Even So)’로 컴백했다.

‘운다고’는 루비한 베이스와 펑키한 기타 연주, 따뜻한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미디엄 템포의 R&B 팝 곡이다. 루나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이라 팬들에게 더욱 큰 선물이 됐다.

앞으로 루나가 보여줄 다채로운 음악의 색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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