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송재림이 훈훈한 근황을 전했다.
22일 송재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향기좋은 꽃내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재림은 꽃을 배경으로 브이자를 그리고 있다. 송재림의 소멸할듯 작은 얼굴과 잘생긴 이목구비는 여심을 설레게 한다. 빨간꽃과 그의 검은 옷이 대비되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우왕 누가꽃인지모르겠네요”, “검은 옷 잘어울려요”, “12등신 아닌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송재림은 지난 2월 종영한 JTBC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 최군 역으로 출연, 섬세한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그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너의 목소리를 들려줘”에 매력적인 카리스마와 탁월한 쇼맨십을 지닌 오케스트라 지휘자 남주완 역을 맡아 촬영을 앞두고있다. 2009년 영화 ‘여배우들’로 데뷔한 송재림은 ‘해를 품은 달’로 본격적으로 주목 받기 시작했다. 이후 다양한 드라마를 종횡무진하며 국내외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아 온 송재림. 그가 7월 새롭게 방영될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 남주완 역을 어떻게 소화할지 기대를 모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4/22 16: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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