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부부 예능 프로그램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 새 커플로 KBS2 ‘왜그래 풍상씨’에 출연했던 신동미와 남편 허규가 출연 소식을 알려 화제다.
이와 함께 신동미가 자신의 SNS에 출연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끈다.
22일 신동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상이몽2_너는내운명 #예능새내기 #부족하지만 #이쁘게봐줘요”라는 글과 함께 남편 허규와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출연 소식을 알렸다.
특히 두 사람의 화보 같은 일상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대박 오늘 본방사수 할게요!”, “허규 씨랑 케미 벌써 기대돼요!!”, “예고편부터 넘 기대돼요~” 등 애정 어린 반응을 보였다.
최근 종영한 KBS2 ‘왜그래 풍상씨’에서 간분실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신동미는 지난 2001년 데뷔 후 ‘구여친클럽’, ‘그녀는 예뻤다’, ‘마녀의 성’ 등에 출연하며 신스틸러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신동미 남편 허규는 지난 1997년 피노키오의 보컬로 데뷔해 ‘마마 돈 크라이’, ‘광화문연가’ 등 뮤지컬을 통해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뮤지컬 ‘파라다이스 티켓’에서 인연을 맺은 후 지난 2014년 12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22일 방송에서는 신동미♥허규 부부의 일상이 그려진다고 전해져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두 사람이 첫 출연하는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한편, 신동미는 올해 나이 43세이며 허규는 올해 나이 42세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