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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안검하수 수술 후 밝은 미소…“오늘도 활짝 웃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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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안검하수 수술 사실을 공개해 화제가 됐던 구하라가 근황을 전했다.

구하라는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활짝 웃자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하라는 메이크업을 마친 상태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안검하수 수술 이후 달라진 듯한 그의 인상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멋진 하루 보내세요 언니~”, “하라씨 잘 지내시죠? 아프지 마시고 풍성한 활동 부탁드려요”, “하라짱 이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구하라 인스타그램
구하라 인스타그램

1991년생으로 만 28세인 구하라는 2008년 카라(KARA)로 데뷔했다. 그는 김성희의 탈퇴 직후 열린 오디션에서 선발됐다.

당시 ‘Pretty Girl’ 활동으로 주목받기 시작한 그는 이후 ‘청춘불패’에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크게 높였다.

이후 ‘미스터’, ‘루팡’, ‘맘마미아’, ‘큐피드’ 등을 발매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던 그는 2015년 솔로앨범 ‘알로하라’를 발매했으나, 좋은 성적을 기록하진 못했다.

2016년 카라의 해체와 함께 홀로서기에 나선 구하라는 현재 일본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구하라는 최근 전과는 달라진 얼굴로 인해 성형수술을 한 게 아니냐는 논란에 휩싸였다.

하지만 SNS에 사진과 함께 안검하수로 인해 수술을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구하라는 전 남자친구인 ‘청담동 유아인’ 최종범에게 성관계 유포 및 구타를 당해 그를 고소한 사실을 밝혀 대중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그리고 최종범은 지난 1월 30일 성관계 동영상 유포 협박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불구속 기소가 됐다.

하지만 사건 당사자인 구하라에 대한 2차 가해가 끊이지 않아 여전히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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