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새론의 일상 사진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김새론은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흐헤헿 나도 샀지요오 기다리고 기다려따 강철의 연금술사 봐야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새론은 새로운 휴대폰(갤럭시 S10 5G)을 손에 들고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배경화면을 자신의 프로필 사진으로 맞춰놓은 그의 센스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누나 너무 예뻐용~”, “이제야 강철을 보시다니”, “나도 5G”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00년생으로 만 19세가 되는 김새론은 지난 2009년 영화 ‘여행자’로 데뷔했다. 1년 뒤인 2010년에는 영화 ‘아저씨’에 출연해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켰다.
2015년에는 ‘쇼! 음악중심’의 MC를 맡으면서 활동 범위를 넓히기도 했다.
‘아저씨’ 이후 ‘이웃사람’, ‘만신’, ‘도희야’ 등에 출연하면서 청소년 관람불가 전문 배우라는 수식어를 받았다.
더불어 드라마와 영화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 ‘도시어부’에 출연해 뛰어난 낚시 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최근 중앙대학교 공연영상창작학부 연극전공 19학번으로 입학한 그는 김아론과 김예론이라는 두 여동생이 있다. 여동생들 역시 언니와 함께 우월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지난해 개봉한 ‘동네사람들’ 이후로 아직까지 차기작 소식은 없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