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수빈이 팬을 향한 넘치는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수빈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트위터에 “보고 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그는 인사를 하다 “보고 싶어요”라고 말하며 울상을 짓고 있다.
특히 청순한 비주얼과 깜찍한 과즙미가 후속곡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5일 데뷔 앨범 ‘꿈의 장: STAR’ 쇼케이스를 가져 많은 이들의 관심 속에 데뷔 무대의 막을 올렸다.
그들은 ‘방탄소년단(BTS) 동생 그룹’으로 이름을 알리며 유튜브 인트로덕션 영상부터 높은 조회수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수빈은 2000년생으로 올해 스무 살을 맞이했다.
팀의 맏형은 21살인 연준이지만 수빈이 리더를 도맡았다.
같은 소속사 식구인 방탄소년단 역시 맏형은 진이지만 리더는 RM이 맡고 있어, 수빈이 보여줄 리더쉽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는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 슈퍼루키’로서의 저력을 과시했다.
일본 오리온 주간 앨범 차트 3위를 기록했으며 미국 ‘빌보드200’차트에서는 140위에 드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데뷔 첫 주만에 SBS MTV ‘더쇼’에서 에 1위를 거두는 쾌거를 이뤘다.
22일 자정 빅히트의 공식 SNS 채널에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후속곡인 Cat & Dog‘ 콘셉트 포토 가 공개돼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