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배우 정유미가 일상을 공개해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최근 정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햇살가득좋은아침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모자를 쓰고 있는 정유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유미는 한양대학교 예술대학교 연극영화학를 졸업 연극 배우로 데뷔. 지난 2004년 ‘애정의 조건’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비쳤다
이후 드라마 ‘하녀들’, ‘육룡이 나르샤’, ‘시크릿 메세지’, ‘검법남녀’, ‘프리스트’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정유미는 ‘검법남녀’ 전 시즌에 이어 ‘검법남녀 시즌2’에 출연. 정재영, 오만석, 노민우, 강승현 등과 힘께 드라마를 빛낼 예정이다.
그는 한층 성장한 신참검사, 일명 1학년 검사‘은솔 역을 맡아 시즌1과는 또 다른 캐릭터를 보여줄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전 시즌에서도 찰떡 호흡을 선보인 정재영-정유미가 이번에는 어떤 케미를 선보이며 어떻게 극을 이끌어 나갈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정유미가 출연하는 ‘검법남녀’는 피해자를 부검하는 괴짜 법의학자와 가해자를 수사하는 신참 검사의 아주 특별한 공조를 다룬 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의 후속으로 오는 6월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