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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희, ‘별을 쏘다’ 재방송에 근황 ‘눈길’…조인성이 짝사랑한 예린 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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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최근 하이라이트 tv에서 ‘별을 쏘다’가 재방송되며 누리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와 함께 ‘별을 쏘다’에서 조인성이 짝사랑했던 예린 역을 맡은 홍은희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홍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후”라는 글과 함께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미모를 뽐낸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특히 여전히 청순한 미모를 과시하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유준상 님은 좋겠어요... 너무 아름다우심”, “저 요즘 별을 쏘다 다시 보는데 그때랑 똑같은 것 같아요. ㅋㅋㅋ”, “애 엄마라니 믿을 수 없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은희 인스타그램

최근 하이라이트 tv를 통해 재방송되고 있는 ‘별을 쏘다’는 지난 2002년 11월 20일부터 2003년 1월 9일까지 SBS에서 방영된 16부작 드라마다. 

연출은 이장수 PD, 극본 윤성희 작가가 맡았으며 소라 역을 맡은 전도연, 성태 역의 조인성, 예린 역의 홍은희를 비롯해 박상면, 이서진, 변정수 등이 출연해 극의 재미를 더했다. 

드라마는 매니저라는 직업을 통해 진실한 인간관계와 성공을 그렸으며 홍은희는 극중 겉보기엔 청순 가련한 미인의 전형이지만 이 모습 뒤에 야심과 계산이 숨어있는 인물 예린을 연기했다.  전도연이 사랑한 박상면, 이서진, 조인성에게 차례로 접근해 번번히 뒤통수를 치는 인물이다.  

홍은희의 변함없는 미모가 새삼 눈길을 끄는 SBS ‘별을 쏘다’는 22일 오후 7시 53분부터 하이라이트 tv에서 8회가 방송된다.

한편, 현재 홍은희는 1980년생으로 39세이며 남편 유준상은 올해 나이 48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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