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가수 선미가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근 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는 선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선미는 지난 2007년 원더걸스의 멤버로서 데뷔해 소속사와의 계약 만료 후 2017년 홀로서기에 나섰고 그해 ‘가시나’를 발표해 흥해에 성공.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선미만이 할 수 있는 콘셉트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8년 1월 ‘사이렌’으로 다시 한 번 더 실력과 인기를 입증했으며 모든 음악 차트의 실시간, 일간, 주간, 차트를 모두 휩쓰는 퍼펙트 올킬을 기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음악 방송 6관왕을 수상하는 등 각종 기록을 쌓으며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 독보적인 위상을 보이기도 했다. 이어 지난 3월 4일 신곡 ‘누아르(Noir)’를 발매해 음원차트 상위권을 기록하는 등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첫 월드 투어 ‘2019 선미 THE 1ST WORLD TOUR [WARNING]’의 첫 지역으로 지난 2월 24일 성황리에 개최한 서울 콘서트에 이어 1차 오픈한 뉴욕, LA, 토론토, 캘거리 등 북미 4개 도시의 티켓을 매진. 지난 4월 13일 홍콩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대만과 일본에서 월드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선미의 소속사는 지난 15일 공식 SNS를 통해 ‘누와르’ 댄스 메이킹 챌린지 최종 우승팀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