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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종합] 남태현♥장재인, 예능 출연→ 연인 발전→ 열애설 인정…‘3살 차 연상연하 커플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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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싱어송라이터 남태현과 장재인이 사랑에 빠졌다. 

22일 남태현의 소속사 더사우스 측은 톱스타뉴스에 “장재인과 사귀는 게 맞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tvN 예능 프로그램 ‘작업실’을 통해 인연이 닿게 됐다”고 두 사람의 만남을 설명했다. 아직 만남 초기라는 것이 소속사 측의 설명이다. 

하지만 이날 장재인 소속사 측은 “곧 공식입장을 발표하겠다”며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앞서 이데일리 측은 남태현과 장재인이 예능 출연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장재인과 남태현은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tvN 새 예능 ‘작업실’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고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작업실’은 열 명의 청춘 남녀 뮤지션들이 함께 생활하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리얼리티. 

장재인-남태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음악으로 교감하고 설렘을 주고받으며 성장할 출연진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두근거림을 선사할 프로그램으로 앞서 남태현과 장재인을 비롯해 고성민, 스텔라장, 아이디, 차희, 딥샤워, 빅원, 이우, 최낙타가 출연을 확정해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이처럼 첫 방송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프로그램의 출연자인 장재인과 남태현이 공개연애를 시작하며 화제를 모았다. 

장재인은 지난 2010년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0’(이하 ‘슈스케’)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당시 앉아서 기타 치는 소녀로 유명세를 떨친 그는 서인영의 ‘신데렐라’, ‘가로수 그을 아래 서면’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장재인 2011년 정식 데뷔 앨범 ‘데이 브레이커(Day Breaker)’를 시작으로 ‘겨울밤’, ‘다른 누구도 아닌 너에게’, ‘여름밤’, ‘괜찮다고 말해줘’ 등 다수의 곡들을 발표하며 꾸준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2013년에는 근긴장이상증 판정을 받고 투병 생활을 이어갔지만, 꾸준한 치료로 건강을 회복해 가수 장재인으로 대중들을 만나고 있다. 

남태현은 2014년 그룹 위너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디뎠다. 2016년 팀을 탈퇴, 밴드 사우스클럽을 결성 한 남태현은 싱글 ‘Hug Me’, EP앨범 ‘90’, 드라마 ‘블랙’ OST ‘Take Me Out’을 발표하는 등 자신만의 음악성을 구축해나가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처럼 싱어송라이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장재인과 남태현의 만남에 대중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1994년생인 남태현과 1991년생인 장재인의 나이는 각각 26세, 29세로 두 사람은 3찰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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