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금새록이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금새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패션 매거진 나일론 코리아를 태그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보 촬영에 한창인 금새록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하얀 워피스에 하얀 구두를 신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남다른 각선미를 자랑하는 금새록은 도도한 매력을 뽐내 시선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우와 이렇게 보니까 또 다르네요”, “시즌2까지 존버하겠습니다”, “서승아 형사님 너무 아름다우십니다”, “고생하셨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금새록은 지난 20일 종영한 SBS 주말드라마 ‘열혈사제’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열혈사제’는 다혈질 가톨릭 사제 김해일(김남길 분)과 바보 형사 구대영(김성균 분)이 살인 사건으로 만나 어영부영 공조 수사를 시작하는 익스트림 코믹 수사극이다.
금새록은 드라마 초반 스웩 충만한 신참 형사로 등장해 어설픈 랩과 강렬한 액션을 선보여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김성균(구대영 역)과 김남길(김해일 역)의 든든한 아군으로 ‘구담구 카르텔’을 척결하기 위해 거침없이 나아가는 모습과 자신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모습을 입체적으로 그려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처럼 금새록은 당차고 정의로운 형사 캐릭터에 자신만의 색을 더해 시청자들에게 그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또한, ‘구담 어벤져스’의 막내로 김성균, 김남길, 이하늬(박경선 역)와의 연기 호흡도 좋아 막강 공조 케미를 선보여 보는 재미를 배가 시킨 바 있다.
금새록은 ‘열혈사제’ 종영 후 곧바로 OCN 새 수목 오리지널 ‘미스터 기간제’의 캐스팅 소식을 알려 연이은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드라마 뿐만 아니라 예능, 광고까지 종횡무진하며 신선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어 이번 작품에선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