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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로(Zairo) 안중재, 인스타그램 속 일상도 눈길…‘나른한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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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자이로(Zairo) 안중재가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1월 안중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른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테이블에 엎드린 채 카메라를 응시한 안중재가 담겼다.

나른한 눈빛을 보내는 그의 훈훈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멋있어요!”, “우와 진짜 잘 나왔어요”, “사랑합니다”, “잘생긴 중재..심쿵사로 죽일 셈인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자이로(Zairo) 안중재 인스타그램
자이로(Zairo) 안중재 인스타그램

자이로는 청춘뮤직 소속 아티스트로 지난 2017년 1집 앨범 ‘NEW GENERATION’을 발표하며 기타리스트 안중재로 첫 이름을 알렸다.

이듬해 5월에는 안중재에서 싱어송라이터 자이로로 변신, ‘언제 올래’, ‘달콤한 난리’, ‘A to Z’ 등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특히 씨쓰타, 정성하, 멜로망스 등 유명 아티스트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인지도를 높이기도 했다. 

이처럼 기타리스트와 싱어롱라이터로 유명세를 떨친 자이로는 최근 Mnet ‘슈퍼밴드’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JTBC ‘슈퍼밴드’는 숨겨진 천재 뮤지션을 찾아 최고의 조합과 음악으로 만들어질 슈퍼밴드를 결성하는 프로그램.

노래만이 아니라 악기 연주, 작사와 작곡 능력, 음악에 대한 열정과 에너지까지 다양한 재능을 가진 ‘음악천재’들이 프로듀서들과 함께 여러 미션을 거치며 ‘글로벌 슈퍼밴드’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담는다.

자이로는 ‘슈퍼밴드’를 통해 자작곡 ‘바람’으로 부드러운 목소리와 그에 대비되는 거친 일렉 기타 연주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는 아티스트가 자이로(Zairo) 안중재가 ‘글로벌 슈퍼밴드’에 등극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JTBC ‘슈퍼밴드’는 매주 금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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