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드라마 ‘아름다운 세상’과 영화 ‘다시, 봄’으로 대중들 곁을 돌아온 이청아가 자신이 찍혀 있는 폴라로이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근 이청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간여행자 은조”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소를 짓고 있는 이청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청아는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 지난 2002년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으로 데뷔. 이후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 ‘원더풀 마마’, ‘운빨로맨스’, ‘단짠 오피스’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드라마 ‘아름다운 세상’에 캐스팅되 강준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그가 출연하는 JTBC ‘아름다운 세상’은 매주 금, 토 오후 11시에 방송.
지난 17일에는 영화 ‘다시, 봄’에서는 은조 역을 맡아 홍종현과 호흡을 맞췄고 현재 상영 중이다.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청아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매니저 갑질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이청아는 전체가 아니라 굉장히 단편적으로 임팩트있는 것들이 한번에 보여지다 보니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겠구나라며 자신은 그렇게 무겁게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이청아는 배우 이기우와 6년째 공개 연애 중인 3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이다. 지난 2013년 4월 열애를 인정해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