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더팬’에 출연한 미교의 걸그룹 시절 때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미교의 걸그룹 시절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교는 지금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의 모습을 보였다.
특히, 그의 금발 머리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우와 대박”, “신기하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교는 지난 2014년 걸그룹 ‘단발머리’로 데뷔한 바 있다. 미교는 당시 본명인 다혜로 활동했으며 2015년 3월부터 미교로 개명했다.
당시 단발머리의 해체 이유로는 멤버였던 지나의 뇌종양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교는 그 후 같은 해 7월 단발머리 멤버였던 단비와 함께 러브어스로 재데뷔했지만 러브어스 또한 해체하게 됐다.
미교는 결국 솔로 가수로 전향하게 됐다.
한편, 미교는 지난 2월 9일 총 12부작으로 방영 종료된 예능 ‘더팬’에 출연했다.
‘더 팬’(더팬)은 셀럽이 나서서 자신이 먼저 알아본 예비스타를 국민들에게 추천하고, 경연투표와 바이럴 집계를 통해 가장 많은 팬을 모아 최종 우승을 겨루는, 신개념 음악 경연 프로그램이다.
미교는 아쉽게 2라운드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4/22 10: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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