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 중인 고미호가 남편 이경택과의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댜.
최근 고미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좋음 #기분좋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경택과 함께 환하게 웃고 있는 고미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고미호는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 러시아 국적의 모델로 최근에는 유튜브에 자신의 채널 ‘MIHO [TV]’를 개설해 일상을 주로 업로드 하고 있다.
남편 이경택은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 지난 2006년 영화 ‘열혈남아’에서 단역 소년원 반장으로 데뷔한 영화배우, 1 이후 지난 2017년 ‘신과함께-죄와 벌’에단역으로 등장한 바 있다.
두 사람은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18읿 방송에서는 고미호의 집에 시부모님이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고미호는 남편고 아가씨와 함께 집안을 청소하며 시부모님을 맞을 준비를 했고 시어머니가 준 모과차를 다 먹지 않아 창문에 숨기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모과차를 숨긴 것을 들켜 긴장감을 불러 일으켰지만 남편 이경택이 자신의 탓이라 돌려 한시름 낳는 모습을 보여줬다.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결혼 이후 여성에게 보다 많은 책임과 희생을 요구하는 이 사회의 불합리한 관행을 과감하게 꼬집어낼 신개념 리얼 관찰 프로그램.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