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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마당’ 한진포구 바지락 갯벌축제 날짜와 장소는? 제철 맛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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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22일 ‘생생정보마당’에서는 한진포구 바지락 갯벌을 보기 위해 충청남도 당진시를 찾았다.

함경북도 청진에서 온 통일소녀 강나라 씨는 배를 타고 175ha의 공동 양식장을 찾았다. 

당진시 송악읍 한진포구는 예로부터 바지락이 풍부하게 생산되는 곳이다.

바지락 양식장이 발달했지만 소라와 키조개 등도 볼 수 있다.

한 어르신은 10세 때부터 바지락을 캤다고 한다. 전국에 알려진 덕분에 택배로 보내 달라는 주문도 넘치고 있다.

한진포구 하면 바지락이 최고라고 자부하는 어르신은 덕분에 자식들 생계도 꾸릴 수 있었다.

모든 어르신들이 부자라는 곳. 잔치를 위해 요리 준비에 들어갔다.

바지락이 듬뿍 들어간 전과 무침까지 눈과 입을 사로잡았다.

무침은 바지락의 쫄깃쫄깃한 식감과 채소의 아삭아삭한 식감이 더해져 입맛을 더한다.

취향 저격은 바로 바지락 칼국수. 뽀얗게 우러난 육수까지 더해지자 진수성찬이 됐다.

이곳 주민들은 바쁨이 일상이 되다 보니 앉아서 먹을 시간도 없다. 앉을 새도 없이 식사를 끝낸 주민들이었다.

바지락 제철이라서 살도 통통하게 올라 맛이 최고다.

바지락 갯벌 체험 축제는 5월 4일(토)부터 5일 5일(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한진포구 바지락 갯벌축제>

충남 당진시 송악읍 한진리 한진포구

MBN ‘생생정보마당’은 매주 평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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