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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 서수연, 결혼 후 인테리어 돋보이는 집에서 한 컷…‘임신 후 근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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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지난해 방영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인연을 맺은 이필모♥서수연 부부가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다. 

지난 4일 TV 리포트 측은 이필모-서수연 부부가 최근 임신 소식을 확인했다고 전해 많은 사람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이에 임신 소식을 전한 두 사람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일 매일이 파자마 라이프 #longweekend #롱위켄드 #파자마”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특히 앤티크함이 느껴지는 집의 인테리어가 시선을 함께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임신 소식 너무 축하드려요~”, “그런데 이런 프로그램에서 진짜 커플 나오는거 처음 봐서 신기하다.. 너무 잘 어울려요”, “결혼하고 더 이뻐지신 것 같아요~” 등 애정 어린 반응을 보였다. 

‘연애의 맛’으로 인연을 맺게 된 두 사람은 지난해 크리스마스 이필모가 자신이 출연하는 뮤지컬의 커튼콜에서 공개 고백을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서수연 인스타그램

지난 2월 부부의 연을 맺은 두 사람은 14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달달한 모습으로 많은 부러움을 샀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과 함께 그들의 ‘아내의 맛’ 출연 여부와 임신 소식에도 누리꾼들의 관심이 더해지고 있던 바 그들의 전한 임신 소식에 축하가 이어졌다.

한편, 이필모는 1974년생으로 올해 나이 46세이며 아내 서수연은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다. 두 사람은 14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인연을 맺은 후 지난 9일 부부의 연을 맺었다.

서수연의 직업은 레스토랑 CEO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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