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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환하게 미소 지으며 한컷…‘영화 서북도 기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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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박보검의 훈훈미 넘치는 근황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3월 30일 박보검은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검은 두 눈을 감은채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잘생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좋아요”, “잘생겼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보검 트위터
박보검 트위터

한편, 박보검은 2011년 영화 ‘블라인드’로 데뷔했으며 그는 1993년 6월 16일생으로 올해 나이 27세이다.

그는 드라마 ‘남자친구’에 이어 영화 ‘서복’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영화 ‘서복’의 감독은 이용주이며 출연으로는 공유, 박보검, 조우진이 있다.

‘서복’은 죽음을 앞둔 전직 정보국 요원 기헌(공유 분)이 영생의 비밀을 지닌 인류 최초 복제인간 서복(박보검 분)과 그를 차지하려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위험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박보검은 극 중 복제인간 ‘서복’ 역을 맡았으며 다음 달 촬영에 들어간다.

박보검은 지난 1월 26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박보검 2019 아시아 투어 in 서울’을 열어 5천여 명의 팬들과 만났으며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9개 도시 투어를 다녔다.

그는 4월 말까지 해외 일정이 있으며 중간중간 광고 촬영으로 바쁜 나날들을 보낸다고 한다.

해외투어 이후 바로 영화 촬영에 돌입하는 박보검. 앞으로 더욱 활약할 그의 모습에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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