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닥터 프리즈너’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는 이다인이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근 이다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히믈낼꺼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메라를 향해 입술을 내밀고 있는 이다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최근 이다인은 KBS2 ‘닥터 프리즈너’에 출연해 태강그룹 막내딸이자 태강병원 법무팀장 이재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드라마에서 지적인 분위기는 물론, 냉정한 카리스마를 발산, 강한 인상을 남기며 신스틸러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앞서 이재인(이다인 분)은 검찰 조사를 받게 된 나이제의 변호인으로 나서는 등 나이제의 든든한 조력자의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가족을 지키기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이재인의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특히, 속마음까지 꿰뚫어 보는 듯한 눈빛과 냉정한 표정 등 섬세한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한층 더 높이고 있는 이다인이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지난 19일 방송에서는 이재준(최원영 분)을 잡기 위한 계획을 차근차근 실행해 나가는 나이제(남궁민 분)와 그런 그를 방해하는 이재준과 선민식(김병철 분)의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에게 긴장감을 선사.
방송 끝에는 모든 비밀을 알고 있는 듯한 정민제 의원의 죽음, 나이제 동생을 찾아간 이재준의 모습이 그려지며 전개에 흥미를 더하고 있다.
KBS2 ‘닥터 프리즈너’는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