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으라차차 와이키키2’에 출연 중인 안소희가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안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의자에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안소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안소희는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다. 지난 2004년 단편영화에 출연한 뒤 2007년 원더걸스의 멤버로서 데뷔했다. 이후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다, 소속사 계약이 끝나고 연기자의 길로 들어섰다.
연기로서 홀로서기에 나선 안소희는 다양한 작품에 등장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2’에 출연해 준기(이이경 분)의 오랜 여자 사람 친구이자 알바왕 김정은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지난 16일 방송에서는 배우의 꿈을 접지 않고 꿈에 대한 날개짓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안소희는 하루아침에 작품 출연이 무산되어도 굴하지 않았다.
또한 단역 출연을 위해 망가짐을 불사하고 거지 중의 거지, 거지갑 정은으로 파격 변신해 위풍당당하게 나타나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2’는 망할 위기에 처한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에서 펼치는 청춘 드라마. 이이경, 김선호, 신현수, 문가영, 김예원이 출연해 완벽 호흡을 선사하고 있다.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