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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소개팅녀 김진아, 인형 비주얼 자랑하는 일상 공개…“연차요정 진진의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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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연애의 맛’ 김정훈 소개팅녀 김진아가 연일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김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또정 연차요정 진진의 부활”이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김진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진아 인스타그램
김진아 인스타그램

김진아는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인천공항 아나운서로 일하고 았다고 알려져 있다.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김정훈의 소개팅녀로 출연한 김진아는 당시 연애 프로그램에 출연해 인형 같은 외모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김정훈과의 완벽한 케미를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다 김정훈이 전 여친으로부터 피소를 당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김진아 또한 네티즌들의 입방아에 다시 오르게 되었다.

이에 대해 김진아는 지난 2월 자신의 SNS에 심경을 밝혔고, 현재 그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다.

한편 김정훈은 지난 2월 26일 한 매체를 통해 전 여자친구로부터 소송을 당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그가 전 여자친구와 교제 도중 임신 사실을 알고 낙태를 제안했고 집을 구해주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고 연락을 끊었다는 것.

이와 함께 김정훈은 네티즌들로부터 많은 질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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