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미스트롯’ 송가인이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끈다.
최근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하루도 화이팅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메라를 향해 손을 들고 있는 송가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송가인은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 지난 2012년 ‘사랑가’로 데뷔했다. 이후 ‘항구 아가씨’, ‘거기까지만’ 등을 발표해 음악 활동을 펼쳤다.
최근 ‘미스트롯’에 출연한 송가인은 뛰어난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음과 동시에 우승후보로 떠올랐다.
지난 18일 방송에서는 송가인은 꼴지 였던 ‘트롯여친’ 팀 1위로 만들며 에이스 등극. 준결승전에서는 김연자의 ‘영동부르스’를 부르며 다시 한 번더 우승자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이날 1차 마스터들의 점수 발표와 함께 예상치 못한 순위 병동이 발생. 송가인은 3위를 차지했다.
강력한 우승후보인 송가인이 결승전에 오를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전국 시청률 12.9%를 돌파하며 3주 연속 종편 개국이래 최고의 예능 시청률을 경신해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한편 첫 방송과 함께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TV조선 ‘미스트롯’은 날로 뜨거워지는 대한민국 트롯 열풍에 화력을 더하고 제2의 트롯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롯 스타를 탄생시킬 신개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매회 마다 열렬한 반응과 함께 인터넷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 하는 등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