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대탈출 시즌2’ 블락비 피오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피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이 블락비 바스타즈 마지막 팬사인회라고 지훈이가 너무 아쉬워하네요. 얼른 작업해서 우리 꿀보리들과 만날 날을 기약하면서-#질스튜어트스포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피오는 미소를 보이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훈훈함 넘치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훈훈합니다”, “사랑스러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피오는 2011년 블락비 싱글 앨범 [Do U Wanna B?]로 데뷔했으며 1993년 2월 2일생으로 올해 나이 27세다.
피오가 출연 중인 ‘대탈출2’는 강호동, 김종민, 신동, 유병재, 김동현, 피오가 출연하며 매주 일요일 밤 10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
피오는 또한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도 출연한다.
‘호텔 델루나’는 엘리트 호텔리어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며 올해 tvN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제작사는 스튜디오드래곤, 지티스트이며 연출 오충환, 극본 홍정은, 홍미란이다.
출연으로는 아이유, 여진구, 정동환, 신정근, 배해선, 피오, 이도현, 이태선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