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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나다운 모습”…이시언, 여자친구와 데이트 아닌 상도목장 행 (with. 스케줄 없는 날 흔한 사장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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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이시언이 스케줄이 없는 날에도 자신의 가게를 들려 열일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이시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케줄 없는 날은 편안한 복장과 가장 나 다운 모습으로 상도목장 행”이라는 글로 말문을 열었다.

이어 “문득 여러분의 가장 나다운 모습도 궁금하네요! 어떤 모습이던 응원할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 “#네모습그대로가좋아 #ComeAsYouAre #크록스팬앰버서더 #크록스 #라이트라이드 #Crocs #LiteRide”라고 해시태그를 달았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언은 자신의 가게 상도목장을 열심히 청소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시언 인스타그램
이시언 인스타그램

특히 이시언은 상큼한 브이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해 팬들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시언님을 보면 응원하고 싶어져요 시언님을 보며 용기도 얻어가구요”, “나혼자산다 팬미팅편 너무 잘봤어요”, “이시언 배우님 대배우님 요새 잘보고있어요. 항상 응원할게요!”, “친근감가는 패션 좋아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시언은 데뷔한 지 10년이 됐지만 ‘나혼자 산다’를 통해 예능인으로 거듭나며 남녀노소 고른 사랑을 받고 있다. 

드라마 ‘W’, ‘맨투맨’, ‘엽기적인 그녀’, ‘다시 만난 세계’, ‘라이브’, ‘플레이어’ 등 여러 작품에서 배우로서 활동도 놓치지 않고 있지만 ‘나혼자 산다’ 속에서 이시언의 모습은 가장 빛난다. 

이시언은 ‘나혼자 산다’ 제작진과 무지개 회원들, 시청자들과 팬들이 유난히 고맙다. 

앞서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그는 “저는 그릇이 작은 사람이다. 너무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몸둘 바를 모르겠다. ‘나혼자 산다' 식구들과 시청자들은 제게 그저 고마운 사람들이다. 고맙다는 말 말곤 표현할 게 없다”며 거듭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이시언은 꿈지 않는 그대로의 모습은 여전히 호감을 받으며 누리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시언은 데뷔 10년 차 첫 일본 팬미팅에서 울컥하고만 그의 진심을 보면 더 호감이 느껴진 바 있다.

이시언은 일본에서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이시언 여자친구는 동료배우 서지승이다. 현재 공개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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