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BJ 감스트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최근 감스트는 자신의 SNS에 “촬영 끝났다 ㅠㅠㅠ 피곤 ㅠㅠ#감스트 #전용준캐스터님 #셀카 #셀스타그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피곤한 표정으로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특히 그의 개성있는 외모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뭐야 사람이여 천사여”, “형 잘생겼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감스트(본명 김인직)는 지난 2012년 아프리카TV서 BJ로 데뷔해 2018년 K리그 홍보대사를 통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감스트의 본명은 김인직으로 아프리카 TV와 CJ, MBC, 스포티즌에 소속된 BJ 겸 방송인이다.
주 플랫폼은 유튜브와 아프리카 TV이며 최근에는 MBC ‘진짜 사나이 300’, JTBC ‘랜선라이프’, MBC ‘호구의 연애’ 등 방송에서도 얼굴을 비췄다.
그의 주 방송 분야는 주로 축구 중계, 보이는 라디오, 야외 방송, 국내 축구 인터뷰를 담당하고 있다.
2012년 2월 17일 방송을 시작해 2016년 초까지 피파 온라인 시리즈만 콘텐츠로 활용했지만, 2016년 중반부터는 축구 중계, 보이는 라디오를 주요 콘텐츠로 활용하는 종합 콘텐츠를 제공 중이다.
이후 다양한 방송활동을 통해 그는 2018년 ‘MBC 방송연예대상 버라이어티부문 남자 신인상’을 수상하며 최근 MBC ‘호구의 연애’, SBS 플러스 ‘렌트채널 님은 부재중’에 출연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