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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복팀이 선택한 용인 주택, 채광범벅 통유리+데크 테라스까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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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구해줘 홈즈’ 복팀과 덕팀이 경기도 용인, 이천 등에서 5인 가족이 살 수 있는 넓은 집 구하기에 나섰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 20년 만에 이사를 계획 중인 5인 가족을 의뢰인으로 맞은 연예인 코디 군단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MBC ‘구해줘 홈즈’ 방송캡쳐

이날 노홍철과 김광규는 이천의 한 전원주택을 찾았다. 

두 사람은 넓은 앞마당과 아름다운 집 외관을 보자마자 감탄을 금치 못했다.

노홍철과 김광규는 집의 다양한 공간들을 보고 활용 방법을 자연스레 나누며 집의 장점을 200% 들려줬다. 

복팀 송경아와 박나래는 주택단지 용인에 방문해 집 찾기에 나섰다. 

박나래는 엄마하고 딸이 서로 원하는 집이 다르다며 엄마는 정든 이천에 살고 싶어하는 반면 딸은 예쁜 집을 원한다고 말했다. 

이에 복팀은 딸의 시선에 맞춰 5인 가족 전원주택을 찾기 시작했다.

인테리어 금손인 송경아는 도자기 배우는 걸 좋아한다고 말하자 박나래는 도자기 작업 공간이 필요한 의뢰인에 딱이라고 했다. 

첫번째 집은 첫 입주를 앞두고 있는 새집으로 예사롭지 않은 아날로그 감성 문짝을 자랑했다. 

아늑한 목재계단과 채광 범벅 통유리는 패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엔돌핀을 자극하는 편백나무 천장에 황보라는 “주방 미쳤다”라며 눈을 떼지 못했다.

깊숙이 패여있는 방들까지 따뜻한 조명으로 돋우는 낭만적인 거실과 바로 옆으로는 다용도실이 이어졌다. 

실제 방처럼 넉넉한 다용도실 옆으로는 틈새공간을 활용한 알짜배기 화장실이 있었다. 화장실은 미닫이로 공간 창출이 가능한 점 또한 눈길을 끌었다.

이뿐만 아니라 범상치 않은 비주얼을 자랑하는 방 밖에는 데크 테라스가 널찍하게 펼쳐져 있었다.

송경아는 미니 정원을 만들겠다며 꿀팁을 선사했다. 

이 모습을 보던 노홍철은 집 밖에 안보인다며 “여기 부동산 차리면 잘 되겠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3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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