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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딸 최준희-셀레나 고메즈가 투병하는 ‘루푸스병은?’…증상 및 진단법 ‘이목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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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미국 배우 셀레나 고메즈가 투병했던 루푸스병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최진실 딸 최준희가 루푸스병을 고백하며 해당 질병에 대해 이목이 집중된다.

‘루프스병’이란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를 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면역계의 이상으로 온몸에 염증이 생기는 만성 자가면역질환으로 외부로부터 인체를 방어하는 면역계가 이상을 일으켜 오히려 자신의 인체를 공격하는 현상을 의미한다.

이때문에 피부, 관절, 신장, 폐, 신경 등 전신에서 염증 반응이 일어나게 된다고.

해당 질병의 정확한 발병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몇 가지 유전자와 호르몬,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을 뿐이다.

루푸스병의 증상으로는 피부 점막 증상, 근 골격계 증상, 신장증상, 뇌신경 증상, 기타 장기 침범 증상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아래는 미국 류마티스 학회의 기준의 진단 방법이다.

1. 뺨의 발진
2. 원판상 발진
3. 광과민성 
4. 구강 궤양
5. 관절염
6. 장막염
7. 신질환
8. 신경학적 질환
9. 혈액학적 질환
10. 면역한적 질환
11. 항행학체

이 11가지 증상 중 4가지 이상의 증상이 있을 시에는 루푸스 병으로 진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셀레나 고메즈 인스타그램

현재 루푸스의 10년 생존율은 90% 이상으로 현재까지 완치방법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미국 배우이자 가수인 셀레나 고메즈 역시 루프스병을 앓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근 셀레나 고메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셀레나 고메즈는 십자가 목걸이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랑스러움 가득한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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