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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엑소-트와이스 출연”…‘After School Club’, ‘케이블TV방송대상’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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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아리랑TV ‘After School Club’(이하 ASC)이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통신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19 케이블TV방송대상- PP작품상 글로벌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에 ‘After School Club’이 수상한 ‘케이블TV방송대상 - PP작품상 글로벌대상’의 경우 2017년엔 <Mnet Asian Music Awards>, 2018년엔 tvN <윤식당>이 선정된 부문이기도 하다.

‘After School Club’은 케이팝 스타들을 게스트로 초대해 음악 토크와 팬들이 보낸 미션 도전, 해외 팬과의 영상 통화를 진행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시(KST) 전 세계 103개국에 동시 생방송 되며 You Tube live stream, Naver TV, V LIVE, Facebook Live Streaming으로도 시청할 수 있다.

아리랑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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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4월 17일 첫 방송을 시작해 6년간 전 세계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After School Club’은 그동안 엑소(EXO), 방탄소년단(BTS), GOT7, 레드벨벳, 트와이스(TWICE), 몬스타엑스, 타이거 JK, 윤미래, 에일리, 케이윌, DAY6 등 K-POP을 대표하는 최고의 스타들과 전 세계 팬들은 연결해 다양한 장르의 K-POP이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지난 18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After School Club’의 MC인 박지민, 한희준이 참석해 수상을 축하하며 함께 기쁨을 누렸다.

특히 2014년부터 지금까지 ‘After School Club’의 MC를 맡고 있는 박지민은 “제게 ASC가 가지는 의미는 남다르다. 긴 시간동안 제가 ASC의 MC로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그리고 프로그램이 이처럼 의미 있는 수상을 하게 된 것은 모두 전 세계 시청자들 덕분이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MC 한희준 역시 “한 프로그램의 MC로 이런 뜻 깊은 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제게도 큰 영광이며 프로그램 제작진들에게도 큰 힘이 되는 소식이 아닐까 싶다. 앞으로도 프로그램에 도움이 되도록 더 열심히 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하였다.

프로그램의 제작을 담당하는 이현아PD는 "이런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며 이 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것은 그동안 ASC에 출연해 성심성의껏 임해준 게스트 분들과 , 프로그램을 잘 이끌어 가주고 있는 세 MC 박지민, 한희준, 우성(The Rose) 그리고 ASC를 사랑하는 전 세계 팬들 덕분이다. 앞으로 아리랑TV의 간판 장수 프로그램인 만큼 그 명성을 유지할 수 있는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라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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