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김민교가 ‘코미디빅리그’에 출연해 자신의 가게인 ‘사와디밥’을 홍보했다.
21일 방송된 tvN ‘코미디빅리그’에는 반가운 얼굴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특별 출연을 하게 된 김민교는 “저는 태국 음식 ’사와디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삼일간 선착순 100명 공짜 음식을 대접하겠다”고 실시간 검색어 공약을 내세우기도 했다.
이에 김민교의 가게인 ‘사와디밥’은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렸다.
‘사와디밥’은 서울 중구 중림로2길 6에 위치해있다.
쏘고기 쌀국수, 팟카오무쌉, 쏨땀 등을 판매하고 있다.
김민교의 일상 역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김민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체크무늬 남방을 입고 재치 있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민교는 1974년생으로 올해 46세인 배우다.
그는 1998년 영화 ‘성철’로 데뷔해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SNL코리아’에 출연한 김민교는 독특한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어 ‘조작된 도시’, ‘머니백’, ‘잉여공주’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워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4/21 21: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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