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미스트롯’이 전국투어 무대에 설 출연자 12인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전국투어 무대에 설 12인은 자, 송가인, 숙행, 김나희, 강예슬, 박성연, 정미애, 두리, 김소유, 하유비, 정다경, 김희진으로 밝혀졌다.
이에 전국투어 무대로 화려한 무대를 보여줄 숙행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숙행의 일상 역시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최근 숙행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남진의 판넬을 들고 아름다운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완벽한 브이라인 얼굴형과 아름다운 미모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미스트롯 참가자 중에 최고예요!”, “너무 멋진 무대!”, “숙행 ㅎㅎ 멋있어 ㅎㅎㅎ 화이팅 ㅎ” 등의 반응을 보였다.
숙행은 1983년생으로 올해 37세인 가수다.
그는 2011년 싱글 앨범 ‘0순위’로 데뷔해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사가시리’, ‘애심’, ‘참참참’ 등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 2014년 Mnet ‘트로트 엑스’에 출연 당시 씨스타의 노래에 맞춰 뛰어난 가창력과 춤 실력을 뽐내며 ‘트로트계의 씨스타’라는 애칭을 얻었다.
숙행은 최근 ‘미스트롯’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TV조선 ‘미스트롯’은 날로 뜨거워지는 대한민국 트롯 열풍에 화력을 더하고 제2의 트롯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롯 스타를 탄생시킬 신개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