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슈퍼주니어-D&E가 SBS ‘인기가요’에서 컴백하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은혁, 동해의 일상 역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은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 너네 덕분에 D오빠, E오빠 몸과 마음이 든든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은혁과 동해는 케이크를 들고 서포트 인증샷을 찍고 있다.
동해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엄지를 치켜들고 있고 은혁은 눈을 감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에서도 느껴지는 팬을 향한 사랑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 좋아요”, “오빠들 덕에 나도 마음이 든든해요♥”, “사랑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슈퍼주니어-D&E 은혁과 동해는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다. 두 사람은 동갑내기 절친한 친구다.
신곡 ‘땡겨(Danger)’는 트랩, 힙합 베이스에 일렉트로 사운드를 더해 다이내믹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가사에는 주변의 부정적인 시선에도 자신을 믿고 앞으로 나아가자는 확고한 메시지를 담았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Danger’를 공개한 슈퍼주니어-D&E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들은 지난 14일 올림픽홀에서 ‘SUPER JUNIOR-D&E CONCERT ‘THE D&E’’를 열고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화려한 무대 연출, 감각적인 퍼포먼스, 동해와 은혁의 재치 넘치는 입담까지 3박자가 어우러지는 퀄리티 높은 콘서트로 양일 매진을 기록하며, 총 7천여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앞으로 그들이 보여줄 매력에 귀추가 주목된다.